유퀴즈 온 더 블럭 70회 파독광부 민석기 1987 김태리 실제인물 이정희 힙스터 이욱진 슛돌이 진현우 오지우 이승주 송수영

유퀴즈 온 더 블럭 70회 파독광부 민석기 1987 김태리 실제인물 이정희 힙스터 이욱진 슛돌이 진현우 오지우 이승주 송수영

 

매주 수요일 퇴근 후 저녁 식사를 하고난 뒤 과일을 먹으며 매주 챙겨보는 프로그램 바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인데요.
68회 3.6%의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더니 지난주 69회에서 3.9%대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이번주 유 퀴즈 온 더 블럭 70회는 세대 특집으로 시청자 자기님들의 시선을 또 한 번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오늘 2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유퀴즈 70회에서는 대한민국을 구성하는 다양한 세대의 자기님들과 함께 사람 여행을 떠난다고 합니다. 산업화 세대, 386세대, X세대, Y세대, Z세대 자기님들이 유퀴저로 출연해 진짜 이야기를 펼치며 세대를 뛰어넘는 폭넓은 공감을 아우를 예정입니다. X세대인 유재석과 X와 Y세대 사이의 조세호 역시 같은 점과 다른 점을 짚어가며 고개가 끄덕여지는 공감가는 토크는 벌써부터 기대가됩니다.

 

파독광부 민석기 나이 70세

1977년 10월 독일로 광부일을 위해 출발한 민석기님은 당시 대구 집 한채값이 160만원선이었는데 파독광부 월급이 160달러라 지원하게 되었다며 당시에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돈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독일은 70년대인데도 주 5일 근무제를 도입 시행하고 있었고 입구에서 작업장까지 1시간을 걸어들어가 점심시간 1시간을 빼고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 1시간을 제외하고 5시간만 일하는 시스템이라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큰 돈을 벌어 한국으로 보냈는데 가족들이 쓰고, 처갓댁에서 가져가고 막상 남는건 하나도 없다 하셔서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1987 김태리역 실제인물 이정희

1987년 1월 경찰에서 조사를 받던 22세의 대학생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증거 인멸을 위해 박처장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 최 검사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는 내용의 영화 1987 김태리 박 처장 역에는 김윤석, 최 검사 역에는 하정우가 열연하며 정말 안타깝게 집중해 봤던 영화 같은데요. 단슌 쇼크사인 것 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던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흔적들과 부검 소견은 고문의 의한 사망을 가리키고 있었는데요. 386세대의 YMCA 사무총장 이정희 자기님은 영화 ‘1987’ 김태리 역의 실제 인물이자 이한열 열사의 운동화를 주운 장본인으로 1987년 6월 9일의 함성을 생생하게 전해 울림을 전할 예정입니다.

Z세대 대표 주자로는 이승주, 송수영 자기님은 여전히 유쾌한 입담으로 웃음을 전할 예정입니다. 2018년 가을 우연히 만나 잔소리는 왠지 모르게 기분 나쁜데, 충고는 더 기분 나빠요라는 명언을 남겨 화제를 모았던 당돌한 학생들 어느덧 중학생이 된 이들은 잠시나마 유명인처럼 지냈다며 유 퀴즈 출연 후기부터 중학생 일상, 장래 희망까지 솔직히 공개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재미있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오늘 본방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kbs 날아라 슛돌이 1기 출신 진현우, 오지우 자기님의 Y세대 이야기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진현우와 여자 선수 오지우는 슛돌이 촬영 후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갔는데요. 진현우는 2015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에 고양국제고등학교에 재학중이며 오지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태훈 등과 함께 오랜시간 연락을 하고 지내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학창 시절 추억과 대학 생활에 대해 진솔하면서도 예측불허의 대화를 공개 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X세대 이욱진 자기님과는 90년대 패션을 주제로 토크를 이어간다. 실제 X세대 힙스터로 뉴스에 출연한 적 있는 94학번 자기님은 레트로 감성의 인싸템과 유행템을 대거 소개, 촬영장을 ‘응답하라 1994’ 시절로 돌아가게 만들며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이번주 유 퀴즈 온더 블럭 70회 세대 특집으로 진행되는 세대를 넘나드는 자기님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서로 다른 시대에 나고 자란 자기님들의 사람 사는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2020년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X, Y, Z 서로 다른 세대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유퀴즈 온더블럭 69회 최고 시청률편

ehdtjr516.tistory.com/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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