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5세가 되면서 뽀로로, 타요, 슈퍼윙스 등 정적인 장난감에 지루함을 느끼는 아들 동쥬군을 위해 이번에 아빠 동동이가 준비한 아이템은 어린이 장난감 RC카입니다. 데이비드 토이에서 새롭게 출시가 되었는데 초보자, 입문용으로 사용하고 가지고 놀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어린이 장난감 RC카 오프로드 A1 택배가 도착 하자마자 이건 내 장난감이구나 직감을 했는지 바로 박스 개봉을 요청하는 간절한 아들의 눈빛에 간단히 개봉샷을 남기고 바로 상자를 오픈 했습니다. 완제품으로 조립이 되어 있는 상태이구요. 건전지는 별도로 준비를 해 주셔야합니다. 건전지는 조종기와 자동차 본체에 들어가며 충전식이 아닌 1회용으로 사용을 하셔야하니 이점은 참고 해 주세요.
충전식의 경우에는 베터리 소모가 다 되면 바로바로 충전을 해서 사용을 할 수 있지만 제가 이번에 준비한 어린이 장난감 RC카 오프로드 A1 제품의 경우에는 일회용 건전지로 한번 사용해서 다 소모 될때까지 주행이 가능한데 확실히 충전식에 비해서 파워풀한 주행은 가능한데 교체를 해 줘야 한다는 장단점이 있어 알맞은 선택이 중요 한 것 같습니다. 저희는 충전식 보다는 확실히 파워풀한 주행을 선택했고 아들도 맘에드는 눈치였습니다.
오늘 날씨가 엄청 더웠는데요.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RC카 조종에 집중하는 아들 그만놀고 집에 들어가자고 해도 신이나서 아주 열심히입니다. 그동안 장마기간이라 집에만 있어서 답답해 했는데 이렇게 오랫만에 나오니 아빠도 신이나고 아들도 신이나서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컨트롤 조작도 간단해서 이제 제법 정교해졌습니다. 놀이터에서 형아랑 유치원 같은반 친구들에게 인기만점 이었는데요. RC카 하면 조금 연령이 있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라고 생각들을 하시는데 RC카 오프로드 A1은 동쥬군 처럼 5세 어린이들도 아빠와 함께 충분히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아이템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주변 친구들에게도 이 제품으로 추천을 해주고 있습니다.
아빠와 시간가는줄 모르고 한바탕 놀고나니 어느덧 놀러나온지 2시간이 지났는데요. 요즘 놀이터에 나오면 아이들과 함께 나와 아빠드른 벤치에 앉아 핸드폰을 하고 아이들이 노는것을 지켜보시는 분들이 은근 많으신데 이런 어린이 장난감 RC카 오프로드 A1 아이템 하나만 잘 갖춰도 아이와 함께 한 시간 놀아주기도 거뜬하니 지금 바로 준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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